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카라반 캠핑장 휴파크 광산점 이용후기

by ♡유리유니♡ 2024. 10. 24.


안녕하세요. 유리멘털 유리유니입니다.
오늘 포스팅할 장소는 제가 저번주말에 다녀온
카라반 캠핑장입니다. 
아이들과 함께 4인가족으로 다녀왔어요. 
6인용 카라반도 있다고 합니다.
저희는 4인용으로~

너무 편안하고 행복했던 캠핑 여행이었기에
이렇게 소개글을 올리게 되었어요.
 


 
<먼저, 내돈내산이며 광고성 글이 전혀
아님을 알려드립니다.>

 
아이들이 몇 달 전부터 캠핑하고 싶다는 얘기를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해왔지만 
한여름에 캠핑은 좀 아닌 것 같아 가을이 되면 꼭 가자 하고 미루고 있었더랬죠.
어느덧 캠핑의 계절 가을이 되었습니다.
 
저희 집에는 캠핑 도구가 없어요. 
저 유리유니는 캠핑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죠?ㅎㅎ
자연을 좋아하지만 겁쟁이 유리유니는 벌레를 굉장히 무서워함과 동시에 극혐 합니다.
(깡시골 소녀 유리유니입니다만...)
여하튼 산과 바다가 있는 시골에서 자랐지만 벌레는 무서워할 수 있다는 사실^^
 
그러나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
내가 싫다고 해서 무시해 버릴 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? 하하하😂
 
그래서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캠핑장을 찾았고
캠핑도구가 없는 저희 가정을 위해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는 곳을 찾았답니다.
제가 사는 광주 첨단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카라반 캠핑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
바로 예약을 진행했어요.
거리도 가깝고 캠핑장 바로 옆에  지산저수지가 있어서 산책코스로 딱이었죠.


지산 저수지의 낮

 
예약을 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원하는 날짜에 딱 한자리 남아있었어요.
인기가 많은 곳인가 싶었습니다.
 
예약해 놓고
캠핑을 좋아하지 않는다던 저는
그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. ㅎㅎ

당일 아침 캠핑장에서 입실시간과 지참할 준비물로
수건, 세면도구를 안내문자로 보내 주셨어요. 
친절하시기도 하여라^^
문자가 아니었다면 수건을 안 가져갈 뻔했는데 말이죠.
 
다행히 빠트린 준비물 없이 바비큐 재료를 잔뜩 들고 들뜬 마음으로 출발~!!


캠핑장을 몇백 미터 앞두고 논밭 뷰가 나타나더니 이윽고 논두렁밭두렁 사이 좁은 길을 진입합니다.(마음속으로 건너편에서 차 오면 망함을 외치며 )
걱정인형 유리유니는 노심초사했으나 다행히 차가 오지 않았습니다. 야호~~
무사히 도착~!!!
 
생각보다 일찍 도착했기에 주차장에 주차해 놓고 아이들과 주변 산책에 나섰습니다. 
역시 지산저수지가 있어 산책하기 좋더라고요.

지산 저수지의 밤




캠핑장 주변도 돌아보고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시간 보내기 좋았네요.
여름에는 수영장을 설치해 놓는 것 같은데 지금은 10월이라 수영장은 설치되어 있지 않았어요. 
대신 저희는 놀이터 옆에서 배드민턴을 쳤지요.
저희 남편은 자칭 파브르 동생 조브르라서 곤충도 찾고 아이들과 신나게 놀더라구요.


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.


사진에서 보시면 오토캠핑을 즐기실 분 들을 위해 저렇게 데크도 넓게 준비되어 있어요.
전기도 사용 가능^^
그리고 카라반 앞 비닐 천막이 구멍이 나 있는데요 처음에 왜 이렇게 관리를 안 한 거지 했는데
다 이유가 있더라구요.
숯불 연기가 빠져나갈 구멍이었답니다. 일부러 뚫어 놓으신 듯해요.

입구에서 들어가면 바로 매점도 있어요.
간단한 물품 구매가능하고 입실 시 키 받아서 가시는데,,
1000원 현금 내시면 두루마리 휴지 하나와
쓰레기봉투 20리터 한 장을 받게 됩니다.

카라반 내부 사진입니다.


내부가 좁아 보여도 있을 것은 다 있어요. 식기 도구도 준비되어 있고 전자레인지, 하이라이트까지 다 있네요.
전기포트는 없어요.
파워 J인 저는 혹시 전기포트가 없을 걸 예상하고 미리 준비해 가서 컵라면 끓일 때  잘 사용했어요.
전기장판, 에어컨 준비되어 있어서 여름이나 겨울에도 괜찮을 듯해요.
단, 온수를 오래 사용할 시에는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하니 빠르게 후다닥 씻으시길^^😆


숯불 바베큐 화로랑 일회용 석쇠그릴,
캠프파이어용 화로대와
장작까지 다 준비되어 있어요.
금액은 각각 17,000원으로
두 가지 다 하시려면 34,000원 결제하시면 돼요.

저희는 카드 결제했어요.
장작은 1박스라서 많이 남았네요.


카라반 이용료가 4인 기준 8만 원이었고
나머지 추가하니 총 115,000원.

입실 오후 3시
퇴실 오전 11시

1박 2일 아주 저렴하게 잘 쉬다 온 것 같아요.
단체로 카라반 여러 개 예약하셔서
지인들과 함께 캠핑하시는 분들도 많아요.

다음번엔 휴파크 장성점을
방문해볼까 해요. 볼거리가 더 많다는 소문이^^

저는 또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다시 만나 뵐게요.
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🥰